(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애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매출 전망을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고 밝힌 여파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18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5.83포인트(0.63%) 내린 29,212.25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1.92포인트(0.35%) 하락한 3,368.2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67포인트(0.02%) 하락한 9,729.51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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