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8일 장외유통시장에서 326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19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174억 원 팔았고 통안채를 500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21년 9월 만기가 도래하는 국고채(16-4호)를 600억 원, 2020년 11월 만기인 통안채를 5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0년 9월 만기인 국고채(15-4호)를 700억 원, 2020년 6월 만기인 국고채(17-2호)를 30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4천566억 원 샀고 은행이 6천640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8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1375-2109(16-4) 2021-09-10 600
통안01410-2011-01 2020-11-09 500
국고02000-4903(19-2) 2049-03-10 197
국고01875-2906(19-4) 2029-06-10 -63
국고01750-2006(17-2) 2020-06-10 -300
국고02000-2009(15-4) 2020-09-10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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