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 달러-위안, 7위안 웃도는 기준환율 고시에 상승(상보)

- 19일 중국 인민은행이 고시한 기준환율이 7위안을 웃돌면서 역외 달러-위안 환율도 상승세를 보였다.이날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 대비 0.0186위안(0.27%) 오른 7.0012위안에 고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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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증시 코로나19 폭락분 만회 성공…전망은 엇갈려

- 중국증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지난 3일 폭락분을 만회하는 데 성공한 가운데 이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에 대해 전문가 전망은 엇갈리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9일 보도했다.지난 3일 상하이종합지수와 선전종합지수는 각각 7.72%, 8.41% 밀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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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美국채 유입 7년來 최대…日·유럽이 싹쓸이

- 글로벌 자금 수요가 미국 국채로 쏠리고 있다. 유럽과 일본 투자자가 마이너스 금리를 피해 수익률이 높은 미국 국채를 쓸어가기 때문이다.18일(현지시간) 미국 재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외국인 투자자의 미국 국채 보유 규모는 6조6천960억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4천250억달러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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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강세장 이끈 자사주 매입…7년래 가장 둔화

- 지난 11년간 미국 강세장을 이끈 핵심 요인 중 하나인 자사주 매입이 올해 들어선 7년래 가장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CNBC는 미국 기업의 자사주 매입 움직임이 현재 속도를 유지하면 주가에 위협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18일(현지시각)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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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미·중 진짜 무역분쟁은 '대두' 아닌 '항공엔진' 문제"

- 미국과 중국 사이의 진짜 무역분쟁은 대두 문제가 아니라 항공기 엔진과 관련된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8일(현지시간) 진단했다.미국과 중국이 지난달 1단계 무역합의에 서명하면서 글로벌 공급망 불안 우려가 사그라질 것으로 투자자들은 기대했겠지만, 이것이야말로 '진짜' 무역분쟁의 시작일 수 있다고 매체는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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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1월 수출 전년비 2.6% 감소…예상치 상회(상보)

- 일본의 지난 1월 수출(속보치)이 전년 동월 대비 2.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일본 재무성이 19일 발표했다.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7.0% 감소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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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관광 기업 버진 갤럭틱 株, 올해 들어 160% 상승

- '괴짜 기업인' 리처드 브랜슨이 소유한 우주 관광 기업 버진 갤럭틱 주식이 올해 들어 160%가량 뛰는 초강세를 보인다.CNN 비즈니스가 18일(이하 현지 시각) 전한 바로는 지난해 10월 뉴욕 증시에 상장한 버진 갤럭틱은 이날 장중 20% 이상 뛰는 초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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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코로나19로 전 세계 1분기 성장률 0.5%로 추락할 듯

- UBS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전 세계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0.5%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18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UBS는 보고서에서 자사의 글로벌 나우 캐스트에 따르면 글로벌 성장률이 1분기에 0.5%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는 이전 예상치인 3.5%에서 크게 낮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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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패널 메이커 CSOT, 코로나 19 확진에도 공장 풀가동"

- 화웨이와 TCL 등 중국 스마트폰 대기업에 디스플레이 패널을 공급하는 CSOT가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왔음에도 우한 공장을 완전가동해온 것으로 드러나 중국 네티즌들이 분개하고 있다고 글로벌타임스가 보도했다.글로벌타임스는 18일 중국 경제 뉴스 전문 사이트 이카이닷컴을 인용해 CSOT 우한공장에서 코로나 19 확진자 1명이 발생하고 몇십명이 발열 증세를 보임에도 회사가 납기를 맞추기 위해 직원들의 안전은 내팽개친 채 라인을 100% 돌려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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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中 국영언론 규제 강화…직원·부동산 현황 보고의무

- 미국 정부가 자국내 대형 중국 국영언론사 5곳을 외교사절단(foreign diplomatic missions)으로 지정하고 중국 정부 활동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나섰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미 국무부는 이날 신화통신과 중국국제방송, 중국국제텔레비전(CGTN), 차이나데일리와 인민일보의 배급사 등 5곳이 외교사절단으로 간주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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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코로나 경고, 반도체 관련주에 직격탄

- 애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분기 매출 전망치를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반도체 관련주들이 일제히 하락했다.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브로드컴과 인텔의 주가가 각각 2.2%, 1.7% 하락했다. 퀄컴의 주가도 1.8%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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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SEC, 테슬라 중국 공장 현지 대출건 조사 태세"

-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미국 전기차 메이커 테슬라 중국 공장에 대한 현지 은행 대출 문제를 조사할 태세인 것으로 나타났다.외신이 19일 인용한 투자자문 기업 에버코어 ISI는 SEC가 지난해 12월 4일 테슬라에 대출을 포함한 재무 관련 데이터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제출하도록 소환장을 보냈다고 밝혔다.테슬라도 지난주 SEC로부터 소환장을 받았음을 확인하면서 "상하이 공장 투자의 많은 부분이 중국 은행들의 대출로 이뤄졌으며 앞으로도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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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피아트·도요타, 중국서 자동차 생산 재개

- 제너럴모터스(GM) 등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이 중국에서의 자동차 생산을 속속 재개하고 있다고 CNBC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GM과 피아트크라이슬러, 도요타 등의 생산 재개가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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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GE 엔진 中 판매 금지 반대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이하 현지 시각) 제너럴 일렉트릭(GE) 제트 엔진을 중국에 판매하지 못하도록 하려는 데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트럼프는 이날 트윗에서 "미국 기업과 비즈니스 하지 못하도록 하려는 것을 원치 않는다"면서 "그런 규제는 주문이 미국이 아닌 다른 곳으로 가게 하는 것을 의미할 뿐"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예를 들자면 중국이 세계 최고 수준인 우리 제트 엔진을 사는 것을 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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