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액(원수보험료)은 18조8천393억원으로 3.3% 증가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투자영업수익 감소와 보험영업비용 증가로 실적이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실제 보험영업이익은 -1조765억원으로 전년(-6천161억원) 대비 적자가 확대됐다.
투자영업이익은 1조9천909억원으로 전년(2조1천367억원) 대비 6.8% 감소했다.
지난해 말 삼성화재 운용자산은 71조3천915억원으로 전년 대비 7.0% 증가했다.
ygkim@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6시 44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김용갑 기자
ygk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