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에 대응한 중국 당국의 경기 부양 기대와 미국 주요 지표 호조 등으로 상승했다.

19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6.87포인트(0.43%) 상승한 29,359.06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7.47포인트(0.52%) 오른 3,387.7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87.76포인트(0.9%) 상승한 9,820.51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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