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9일 장외유통시장에서 501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20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531억 원 사들였고 통안채를 30억 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21년 9월 만기가 도래하는 국고채(16-4호)를 601억 원, 2029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9-8호)를 355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0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7-6호)를 500억 원, 2021년 8월 만기인 통안채를 3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1조9천704억 원 샀고 은행이 5천888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9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1375-2109(16-4) 2021-09-10 601
국고01375-2912(19-8) 2029-12-10 355
국고01500-2503(20-1) 2025-03-10 71
국고05500-2803(08-2) 2028-03-10 -20
통안01180-2108-02 2021-08-02 -30
국고01750-2012(17-6) 2020-12-10 -500


ybnoh@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7시 24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