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출국, 25일 귀국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한다.

한은은 20일 이주열 총재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 참석을 위해 오는 21일 출국한다고 전했다.

이 총재는 세계경제 전망과 리스크 요인, 기회접근성 제고, 금융 이슈 등의 주요 안건에 관해 회원국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 및 국제금융기구 고위인사들과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이 총재는 일정을 마치고 25일 귀국한다.

jhhan@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2시 00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