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1년만기 대출우대금리 10bp·5년만기 5bp 인하(상보)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가 중국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중국의 대출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LPR)가 낮아졌다.인민은행은 20일 웹사이트 공지를 통해 1년 만기 LPR이 4.05%로 지난달의 4.15%보다 0.1%포인트 낮아졌고, 5년 만기 LPR은 4.8%에서 4.75%로 0.05%포인트 떨어졌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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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1월 FOMC서 '인플레 범위' 도입 방안 논의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은 '대칭적인 2% 물가 목표치' 달성을 위해 인플레이션 범위(inflation range)를 도입하는 여러가지 방안을 검토한 것으로 나타났다.19일(현지시간) 공개된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연준은 인플레이션 범위(inflation range)를 제시하는 것이 시장에 어떤 의미를 줄 수 있는지를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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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달러, 中 LPR 인하 소식에 0.4% 급락(상보)

- 중국 인민은행(PBOC)이 대출우대금리(LPR)를 0.10%포인트 인하했다는 소식에 호주달러화 가치가 급락하고 있다.20일 오전 10시 35분 현재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뉴욕 전장 대비 0.0028달러(0.42%) 하락한 0.664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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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코로나 19로 미·중 관계 악화…강경파 목소리↑"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가 미국과 중국 관계를 더 악화시키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관세와 무역전쟁, 스파이와 화웨이, 홍콩과 대만, 남중국해 등으로 이미 양국이 갈등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 19는 양국의 분열을 초래하는 가장 심각한 이슈로 등장했다고 매체는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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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퀀트 총괄 "美 기술주·방어주에 거품…결국 붕괴할 것"

- 미국 증시에 상장된 방어주와 기술주에 거품이 끼었다며 "결국 붕괴할 것"이라고 JP모건이 전망했다.19일(현지시각) 미국 CNBC에 따르면 JP모건의 마르코 콜라노비치 매크로 퀀트·파생 전략 글로벌 총괄은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공포로 변동성이 낮은 기술주와 방어주에 투자자들이 몰렸다며 거품이 형성됐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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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저등급 회사채 경고…"금융위기 전보다 심각"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낮은 등급의 회사채 규모가 불어나고 있다고 경고했다.OECD는 19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회사채 규모가 작년 말 기준 13조5천억달러로 사상 최대치"라며 "전반적인 채권의 품질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보다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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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에어버스와 새로운 사업 모색…보잉 대안 찾나

- 제트기 엔진을 제작하는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이 유럽 항공사 에어버스와 새로운 사업을 모색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미국 보잉사가 737 맥스의 운항 정지 사태로 어려움에 부닥친 가운데 GE가 보잉 사태에 따른 타격을 만회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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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 박스권서 벗어나 약세 전망…코로나 충격 반영"

- 위안화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에도 박스권의 안정된 흐름을 보이지만 앞으로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9일(현지시간) 전문가들을 인용해 보도했다.코로나 19가 경제활동을 거의 정체 시켰지만, 공장의 재가동이나 기업들의 업무재개가 더디게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이들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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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스마트폰 업계, 코로나 19 계기 생산 거점 인도로 전환"

- 중국 스마트폰 업계가 코로나 19를 계기로 생산거점을 인도 등으로 더 빠르게 다변화시키는 모습이라고 글로벌타임스가 보도했다.글로벌타임스는 19일 코로나 19가 산업 생산 리스크 분산의 필요성을 절감케 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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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환율, 갑자기 111엔대로 급등…시장도 '어리둥절'

- 달러-엔 환율이 갑자기 111엔대로 급등(엔화 가치 하락)하자 시장에서도 그 원인을 두고 분분한 추측을 내놓고 있다.달러-엔 환율은 19일 뉴욕시장에서 한때 111.591엔까지 상승했다. 달러-엔 환율이 111엔대를 회복한 것은 작년 5월 3일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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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완다 스포츠, 철인 3종 경기 부문 매각 접촉

- 중국 완다 스포츠가 5년 전 사들인 철인 3종 경기 부문을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외신이 전한 바로는 완다 그룹 계열 스포츠 마케팅 및 이벤트 기업인 완다 스포츠는 19일(이하 현지 시각) 성명에서 철인 3종 부문 매각 가능성을 다루는 초기 협의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아직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으며, 매각 결정으로 이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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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아르헨 부채, 지속불가능한 상태"

- 국제통화기금(IMF)은 아르헨티나의 부채 상황이 지속불가능하며, 민간 채권자들이 의미 있는 기여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1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IMF는 일주일간의 현지 방문을 마친 뒤 내놓은 성명에서 "페소화 가치의 하락과 공공 부채의 급증은 아르헨티나가 명확한 부채 관리를 해야 한다는 의미"라며 이같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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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 "OPEC 플러스, 내달 5~6일 각료회의 소집"

- 석유수출국기구(OPEC) 역내 외 산유국 정책 협의체인 OPEC 플러스 각료회담이 내달 5~6일 소집된다고 러시아 타스통신이 보도했다.타스는 19일 여러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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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이산화탄소 배출, 코로나 19 충격에 1억 톤 감소"

- 중국의 이산화탄소 배출이 코로나 19 충격으로인한 산업 위축 등의 영향으로 춘제(설) 연휴 이후 예년과 비교해 1억톤가량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19일 보도했다.차이신이 기후변화 NGO '카본 브리프' 최신 분석을 인용한 바로는 지난달 25일 시작돼 코로나 19로 인해 예년보다 연장된 춘제 연휴 기간에 중국에서 발생한 온실가스는약 3억 톤으로, 지난해의 4억 톤을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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