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곽세연 특파원 = 영국의 지난 1월 소매판매가 시장 예상을 하회했지만, 증가세로 전환했다.

20일 영국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월 소매판매는 전달과 비교해 0.9% 증가했다. 지난해 12월에는 0.6% 감소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조사한 전문가 전망치는 1.5% 증가였다.

지난해 1월과 비교해서는 0.8% 늘었다. 시장 예상치인 1.4% 증가를 하회했다.

파운드-달러는 소매판매 지표 발표 전 1.2910달러에서 발표 후 1.2924달러로 올랐다. 유로-파운드는 0.8371파운드에서 0.8359파운드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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