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유니온 인베스트먼트는 올해도 저금리 환경이 지속할 것이라면서 회사채 투자를 추천했다.

2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옌스 빌헬름 유니온 인베스트먼트 이사는 "올해도 여전한 저금리 환경이 유지될 것"이라면서 "위험을 지지 않으면 수익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채권 투자자들은 지속해서 양호한 신용도 기반의 회사채와 신흥국 국채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추천했다.

그는 "이런 자산의 위험 프리미엄은 지속해서 유지될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초과 수익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최근 일련의 정치적인 문제 이후 유로존의 주변부 국가 채권 매력도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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