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유니크레딧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이 빠르게 감소한 뒤 바이러스가 세계 경제에 미친 영향을 나타내주는 첫 지표가 나올 경우에만 3월 원유 감산 결정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유니크레딧은 "만약 경제지표에서 경제 손실이 상대적으로 제한된 것으로 나온다면 러시아는 추가 감산 결정에 반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OPEC은 3월 초 만나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현재 하루 감산량인 60만 배럴을 늘릴 것인지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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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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