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우려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 견제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20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4.67포인트(0.39) 하락한 29,233.36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1.8포인트(0.35%) 내린 3,374.3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63.73포인트(0.65%) 하락한 9,753.45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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