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채권] 미 국채가, 코로나19 우려에 상승…30년 금리, 사상 최저 근접

- 미 국채 가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가 다시 커져 상승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0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4.5bp 내린 1.52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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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사무총장 "코로나19, 세계로 언제든 급격히 퍼질 가능성 있어"

- 세계보건기구(WH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아직 세계로 급격하게 퍼지지 않았지만 언제든 퍼질 수 있는 상황이라고 경고했다.20일 CNBC에 따르면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은 기자들에게 "중국 외 다른 국가들의 확진자 수는 중국에 비해서는 적지만, 이런 상황이 오래가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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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E트레이드 인수 기회 있었지만 거절"

- 골드만삭스가 E트레이드를 인수할 수 있었지만, 검토 후에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20일 CNBC가 보도했다.모건스탠리는 이날 온라인 증권사 E트레이드 파이낸셜을 130억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대 규모의 투자은행 거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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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美 원유재고 지표에 안도 0.9% 상승

- 뉴욕 유가는 미국의 원유재고가 예상보다 덜 늘어난 데 힘입어 상승했다.20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49달러(0.9%) 상승한 53.78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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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타임스 "中, 코로나19에도 올해 美 LNG 1천만톤 수입…2018년의 네배"

- 중국 언론 글로벌타임스는 중국이 올해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를 2018년보다 네 배 이상 수입할 것이라고 보도했다.20일 글로벌타임스는 주요 에너지 회사 관계자를 인용해 중국이 올해 미국산 LNG를 1천만 톤 수입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2018년의 네 배에 달하는 물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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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코로나19 우려 지속 0.5% 상승…2013년 2월 이후 최고

- 뉴욕 금 가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우려가 지속해 0.5% 상승했다.20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8.70달러(0.5%) 상승한 1,620.50달러에 마감했다. 2013년 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금값은 6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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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상승폭 확대…이틀째 큰 폭 상승

- 달러가 엔에 이틀 연속 크게 오르고 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0일 오후 1시30분(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12.04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1.243엔보다 0.797엔(0.72%)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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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A 원유재고 41만5천 배럴 증가…WTI 상승세 유지

-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원유재고가 41만5천 배럴 증가했다고 20일 발표했다.원유재고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인 340만 배럴 증가보다 적게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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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매력 없는 일본 금리가 엔 끌어내려"

- 일본의 금리가 매우 매력적이지 않아 더 많은 투자자의 엔 매도를 부추길 수 있다고 ING가 진단했다.2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ING의 분석가들은 "최근 엔 약세는 일본 투자펀드가 해외 주식과 채권으로 포지션을 재조정하고 있다는 추측이 증폭되는 상황과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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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들리글로벌 "중국, 한국 등 코로나19 영향권 해외시장 기회 있어"

- 메들리글로벌 어드바이저스는 S&P500 지수에서 눈을 돌려 수익을 낼 수 있는 중국과 한국 등 해외 시장을 공략해야 한다고 조언했다.20일 뉴욕 증시에서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전날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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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올해 글로벌 정부 차입 8조1천억 달러 달할 것

-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올해 전 세계 각국의 정부 차입이 8조1천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2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S&P는 올해 글로벌 정부 차입이 5년 전과 비교해 20% 증가한 8조1천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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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레딧 "OPEC 원유 감산 여부 불투명"

-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감산에 나설지 여부가 불투명하다고 유니크레딧이 분석했다.2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유니크레딧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이 빠르게 감소한 뒤 바이러스가 세계 경제에 미친 영향을 나타내주는 첫 지표가 나올 경우에만 3월 원유 감산 결정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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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월 경기선행지수 0.8%↑…월가 예상 상회(상보)

- 지난 1월 미국의 경기선행지수가 상승하면서 시장 예상보다도 좋았다.20일 콘퍼런스보드는 지난 1월 미국의 경기선행지수가 전월보다 0.8% 상승한 112.1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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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코로나19 우려·연준 금리 인하 기대 견제구 하락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우려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 견제 등의 영향으로 소폭 하락세로 출발했다.오전 10시(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25포인트(0.08%) 하락한 29,325.78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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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코로나19 우려 속 혼조…달러인덱스 상승 지속

- 달러 가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우려가 지속한 가운데 혼조세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0일 오전 9시(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11.951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1.243엔보다 0.708엔(0.64%)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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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영국 정부, 의미 있는 재정 부양책 펼치지 않을 것"

- 영국 정부가 의미 있는 재정 부양책을 펼치지 않을 것이라고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진단했다.2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BOA의 세바스찬 크로스 전략가는 "3월 11일 예산안에서 영국 정부는 재정 지출을 크게 늘리지 않을 것"이라면서 "단기적으로 의미 있는 재정 부양책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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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부의장 "시장이 정말 금리인하 기대 반영하는 것인지 불확실"(상보)

- 리처드 클라리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부의장은 시장이 정말로 금리 인하 기대를 가격에 반영하고 있는 것인지 불확실하다고 지적했다.20일 클라리다 부의장은 CNBC와 인터뷰에서 대부분의 시장 참가자들이 한 번 정도의 금리 인하를 예상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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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 인베스트먼트 "통화정책, 성장 거의 끌어올리지 못해"

- 유니온 인베스트먼트가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이 성장을 거의 끌어올리지 못한다고 지적했다.2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유니온 인베스트먼트의 옌스 빌헬름 이사는 "완만한 긍정적 성장과 낮은 무가 환경에서 통화정책은 거의 부양을 제공하지 못한다"면서 "추가 금리 인하가 나온다면 아마 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서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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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코로나 19 우려에 상승…30년 금리, 사상최저 근접

- 미 국채 가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우려가 다시 커져 상승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0일 오전 9시(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2.7bp 내린 1.54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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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필라델피아연은 지수 36.7…월가 예상 대폭 상회(상보)

- 2월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관할 지역 제조업 활동을 나타내는 지표가 전월보다 큰 폭 상승하며 시장 예상도 웃돌았다.20일 필라델피아 연은에 따르면 2월 필라델피아연은 지수는 전월 17.0에서 36.7로 급등했다. 마켓워치는 2월 수치가 3년 만에 최고치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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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21만명…월가 예상 부합(상보)

- 지난 15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증가했지만, 시장 예상에 부합했다.20일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전주보다 4천 명 늘어난 21만 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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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 인베스트먼트 "저금리 환경 지속…회사채·신흥국채 관심 가져야"

- 유니온 인베스트먼트는 올해도 저금리 환경이 지속할 것이라면서 회사채 투자를 추천했다.2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옌스 빌헬름 유니온 인베스트먼트 이사는 "올해도 여전한 저금리 환경이 유지될 것"이라면서 "위험을 지지 않으면 수익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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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이트레이드 130억 달러에 인수

- 모건스탠리가 금융위기 이후 최대 규모의 금융회사 인수에 나선다.20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이트레이드를 주당 58.74달러, 총 130억 달러에 인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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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의사록, 위원들 상당 기간 완화정책 유지 필요성 동의

- 유럽중앙은행(ECB) 위원들은 상당 기간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나타났다.2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ECB가 이날 공개한 1월 통화정책 회의 의사록에서 "위원들은 물가가 여전히 목표치와 멀리 떨어져 있는 만큼 통화정책이 상당 기간 매우 완화적인 상태로 머물러 있어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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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1월 소매판매 증가세로 전환…파운드 상승

- 영국의 지난 1월 소매판매가 시장 예상을 하회했지만, 증가세로 전환했다.20일 영국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월 소매판매는 전달과 비교해 0.9% 증가했다. 지난해 12월에는 0.6%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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