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값이 내려간 중국 회사채에 대한 투자 기회가 왔다는 진단이 나왔다.

2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투자회사 뮤지니치앤코(Muzinich & Co)의 마이클 맥에헤른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코로나19의 경제적인 영향 공포로 중국 회사채 가격이 떨어지면서 매력적인 투자 기회가 생겼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투자등급 회사채 및 하이일드 시장의 스프레드 확대는 잠재적인 진입 시점을 제공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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