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으로 100% 인수..7억500만 弗 규모"



(서울=연합인포맥스) 펩시콜라 홍콩 법인이 중국 온라인 스낵 유통망인 항저우 하오샹니 푸드를 인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신이 24일 선전 증권거래소 성명을 인용한 바로는 펩시콜라는 중국 스낵 판매 기업 바이카오웨이 모기업인 항저우 하오샹니 푸드 지분 100%를 인수할 계획이다.

전액 이뤄지는 이 거래는 7억500만 달러(약 8천542억 원) 규모로 추산됐다.

jk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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