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선재규 기자= 중국 헬스 정보 및 전문 트레이닝 서비스 제공사 중차오가 나스닥에 상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관영통신 신화가 23일(이하 현지 시각) 전한 바로는 중차오는 지난 21일 나스닥 상장 공모가를 제시했다.

주당 4달러에 클래스 A 보통주 300만 주를 발행하는 것으로 밝혔다.

중차오 주식은 24일 첫 거래되는 것으로 설명됐다.

지난 2012년 중차오 상하이란 명칭으로 출범한 중차오는 상장으로 확보되는 자금을 온라인 콘텐츠 강화와 플랫폼 기술과 시스템 업그레이드 등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네트워크 1 파이낸셜 시큐리티스가 상장 인수 및 주간사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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