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예원 기자 = 우리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 영업점 두 곳을 일시 폐쇄했다.

24일 은행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이날부터 이틀간 대전광역시 반석동 노은지점과 인천광역시 부평금융센터 영업을 중단하기로 했다.

두 영업점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영업점은 방역 등을 거쳐 오는 26일 영업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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