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의 전 세계적인 확산에 대한 공포로 폭락세를 나타냈다.

24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08.14포인트(3.48%) 폭락한 27,984.27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09.15포인트(3.27%) 떨어진 3,228.6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44.91포인트(3.60%) 추락한 9,231.68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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