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지수 장중 1,000P 넘게 폭락…코로나19에 패닉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가 장중 한때 1,000포인트 넘게 폭락하는 등 극심한 불안을 노출했다.
24일 CNBC에 따르면 다우지수는 오후 1시47분(미 동부시간) 현재 전장보다 944.42포인트(3.26) 폭락한 28,047.99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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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패닉 연준이 구원자 될까…클라리다 입에 촉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의 전 세계적인 확산 우려로 뉴욕 증시가 극심한 불안을 노출하면서 시장 참가자들의 시선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 쏠리고 있다고 다우존스가 24일 보도했다.
다우존스는 특히 다음날 워싱턴에서 경제 전망 및 통화정책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인 리처드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의 발언 내용이 주목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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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코로나19, 아직 세계적 대유행 아냐…대비는 해야"(종합2보)
"한국·이탈리아·이란 급증 우려…이미 최고 수준의 경보 선포해"
WHO-중국 전문가팀 "1월23일∼2월2일 최고조…이후 감소 추세"
https://www.yna.co.kr/view/AKR20200225000652088?section=news

-버핏 "미 경제 여전히 강하지만, 6달 전보다는 둔화…코로나19 우려"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은 미국 경제가 여전히 강하지만, 1년 전에 비해 강도는 둔화했다고 진단했다.
버핏은 24일 CNBC와 인터뷰에서 "미국 경제는 강하다"면서도 "하지만 6개월 전보다는 약간 약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경제는 매우 좋은 레벨에서 둔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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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진짜 문제는 美국채…짐 폴슨 "미 금리도 마이너스 될 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가 주식시장의 투매를 일으키며 금융시장 전면에 등장했지만, 진짜 문제는 미 국채시장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4일 CNBC에 따르면 3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사상 최저치를 또다시 경신했다.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2016년 여름 브렉시트 불안 이후 볼 수 없던 수준으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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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미니애 연은 총재 "코로나19로 연준 당장 금리 인하 나서야"
나라야나 코처라코타 전(前)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하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2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연준 내에서 가장 비둘기파로 꼽혔었던 코처라코타 전 총재는 "신종 코로나 상황 때문에 연준은 지금 금리 인하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2144

-코로나19에 시장 불안 고조…전문가 "달러 유일한 안전통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우려 속에서 달러가 최고의 승자로 등극했다.
전문가들은 무엇보다 달러의 대안이 없기 때문에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고 예상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2143

-골드만삭스 "낮은 독일 국채 금리, 미 국채 금리 상승 제한"
낮은 독일의 국채 금리가 미국의 국채 금리 상승을 제한하고 있다고 골드만삭스가 분석했다.
2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에셋 매니지먼트의 레인 린지 이사는 "미국의 양호한 경제 상황으로 인해 미국 국채 금리 상승이 정당화되지만 낮은 독일의 국채 금리가 이를 제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2141

-위즈덤트리 "코로나19 미국 경제 영향, V자 회복으로 이어질 것"
위즈덤트리의 케빈 플라나간 선임 전략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미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V자 회복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24일 마켓워치와의 인터뷰에서 플라나간 전략가는 "나는 사스 때를 사용해서 코로나바이러스가 정점을 찍을 때 채권과 경제 위치를 판단하려고 한다"면서 "현재 미국 경제에 바이러스에 대한 첫 영향이 나오고 있는데 만약 바이러스가 정점을 찍을 경우 이후 V자 곡선 회복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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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미 1분기 성장률 전망 '1.4%→1.2%'로 하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로 글로벌 금융시장이 크게 요동치는 가운데 글로벌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가 미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전망을 낮췄다.
미 경제매체인 CNBC 방송은 24일(현지시간) 골드만삭스가 이날 미국의 1분기 GDP 증가율 전망치를 기존 1.4%에서 1.2%로 하향 조정했다고 보도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225007500072?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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