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4일 장외유통시장에서 502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도했다.

25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802억 원 팔았고 통안채를 300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21년 1월 만기가 도래하는 통안채를 300억 원, 2039년 9월 만기인 국고채(19-6호)를 29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1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8-9호)를 500억 원, 2022년 6월 만기인 국고채(12-3호)를 50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8천478억 원 샀고 은행이 3천586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4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1335-2101-01 2021-01-09 300
국고01125-3909(19-6) 2039-09-10 290
국고02625-4803(18-2) 2048-03-10 250
국고01500-3609(16-6) 2036-09-10 -200
국고03750-2206(12-3) 2022-06-10 -500
국고02000-2112(18-9) 2021-12-10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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