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A 리서치 "코로나19에 너무 안일했어…최악의 경우 증시 20% 조정"

- BCA 리서치는 투자자들이 그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코로나19)의 '대유행'(pandemic)에 대해 너무 안일했다고 지적했다.24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BCA 리서치는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유행하는 상태를 뜻하는 대유행은 그동안 시장 가격에 반영되지 않았다"며 "이번 사태가 물러난다 해도 글로벌 성장률이 1분기에 0으로 떨어질 것이어서 이제 기업 이익에 단기적인 충격을 불가피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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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코로나19 글로벌 확산 공포 3.7% 급락

- 뉴욕 유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에 대한 공포가 확산하면서 급락했다.24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1.95달러(3.7%) 급락한 51.43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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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 연은 "연준, 현재 도구로 물가 목표 달성 못 해"

-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현재 사용하는 정책 도구로는 2%의 물가 목표를 계속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2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연은)의 로버트 아마노, 토마스 카터, 실비안 레덕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지난 몇 년간 미국 물가가 계속해서 낮은 수준을 유지하는 이유에 대해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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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톤 빈 부회장 "증시 급락은 조정…약세장 시작 아냐"

- 바이런 빈 블랙스톤 부회장은 뉴욕 증시의 급락은 조정일 뿐이지 약세장의 시작이 아니라고 평가했다.빈 부회장은 24일 CNBC와 인터뷰에서 "이는 약세장의 시작이 아니다"면서 "펀더멘털의 변화와 관련된 심각한 조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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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美 1분기 성장률 전망 1.4%→1.2% 하향…2분기는 2.7%

- 골드만삭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를 반영해 올해 1분기 미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1.2%로 하향 조정했다.2분기 성장률은 2.7%로 반등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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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연준 금리인하 기대↑…"3월보다 4월 가능성"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중국 밖에서 더 빠르게 퍼지는 등 최근 전 세계의 상황을 볼 때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성장 우려에 대응하기 위해 금리를 인하해야 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진단했다.24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들은 정책 콘퍼런스에서 이런 의견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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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랠리 지속 1.7% 상승…2013년 2월 이후 최고

- 뉴욕 금 가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공포에 안전자산 수요가 늘어나 강한 상승세를 이어갔다.24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27.80달러(1.7%) 상승한 1,676.60달러에 마감했다. 2013년 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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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디아 "주가 랠리 끝…금리 인하 기대 커져"

- 노르디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그동안 강했던 주식시장을 강타했다고 분석했다.2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노르디아의 세바스찬 갈리 분석가는 "중국 우한 지역 재개가 지연되고, 이탈리아와 한국이라는 2곳의 코로나19 센터가 출현했다는 현실을 직시하며 주식시장이 큰 타격을 입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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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 장중 1,000P 넘게 폭락…코로나19에 패닉

-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가 장중 한때 1,000포인트 넘게 폭락하는 등 극심한 불안을 노출했다.24일 CNBC에 따르면 다우지수는 오후 1시47분(미 동부시간) 현재 전장보다 944.42포인트(3.26) 폭락한 28,047.99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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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패닉 연준이 구원자 될까…클라리다 입에 촉각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의 전 세계적인 확산 우려로 뉴욕 증시가 극심한 불안을 노출하면서 시장 참가자들의 시선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 쏠리고 있다고 다우존스가 24일 보도했다.다우존스는 특히 다음날 워싱턴에서 경제 전망 및 통화정책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인 리처드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의 발언 내용이 주목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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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진짜 문제는 美국채…짐 폴슨 "미 금리도 마이너스 될 수"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가 주식시장의 투매를 일으키며 금융시장 전면에 등장했지만, 진짜 문제는 미 국채시장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24일 CNBC에 따르면 3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사상 최저치를 또다시 경신했다.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2016년 여름 브렉시트 불안 이후 볼 수 없던 수준으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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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미니애 연은 총재 "코로나19로 연준 당장 금리 인하 나서야"

- 나라야나 코처라코타 전(前)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하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2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연준 내에서 가장 비둘기파로 꼽혔었던 코처라코타 전 총재는 "신종 코로나 상황 때문에 연준은 지금 금리 인하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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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시장 불안 고조…전문가 "달러 유일한 안전통화"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우려 속에서 달러가 최고의 승자로 등극했다.전문가들은 무엇보다 달러의 대안이 없기 때문에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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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애플 주가도 급락…약 6개월만에 50일 이평선 하회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급락한 가운데 애플 주가도 약 6개월 만에 처음으로 50일 이동평균선(이평선) 아래로 떨어졌다.24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애플 주가는 이날 오전 11시2분 현재 4%가량 급락해 주당 300달러 부근에서 거래됐다. 개장 직후에는 300달러 선도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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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낮은 독일 국채 금리, 미 국채 금리 상승 제한"

- 낮은 독일의 국채 금리가 미국의 국채 금리 상승을 제한하고 있다고 골드만삭스가 분석했다.2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에셋 매니지먼트의 레인 린지 이사는 "미국의 양호한 경제 상황으로 인해 미국 국채 금리 상승이 정당화되지만 낮은 독일의 국채 금리가 이를 제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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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코로나19 극심한 위험회피 혼조

- 달러 가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에 위험회피 심리가 커져 혼조세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4일 오전 10시(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10.728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1.590엔보다 0.862엔(0.77%)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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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댈러스연은 기업활동지수 1.2…전월대비 상승(상보)

- 미국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관할 지역 제조업체들의 활동지수가 전월보다 개선됐다.24일 댈러스 연은에 따르면 2월 기업활동지수는 1.2로, 전월의 마이너스(-) 0.2보다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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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포드이코노믹스 "코로나19의 독일 경제 악영향 2분기 나타날 것"

- 옥스포드이코노믹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이 독일과 유로존 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은 2분기로 지연돼서 나타날 수 있다고 진단했다.2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다니엘라 오도네즈 옥스포드이코노믹스 연구원은 독일의 2월 IFO 기업환경지수가 예상보다 양호하게 나온 점에 대해 이같이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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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트리 "코로나19 미국 경제 영향, V자 회복으로 이어질 것"

- 위즈덤트리의 케빈 플라나간 선임 전략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미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V자 회복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24일 마켓워치와의 인터뷰에서 플라나간 전략가는 "나는 사스 때를 사용해서 코로나바이러스가 정점을 찍을 때 채권과 경제 위치를 판단하려고 한다"면서 "현재 미국 경제에 바이러스에 대한 첫 영향이 나오고 있는데 만약 바이러스가 정점을 찍을 경우 이후 V자 곡선 회복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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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에 월가 공포지수 급등

- 월가의 '공포지수'로 불리는 미국 변동성지수(VIX)가 급등하고 있다.2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의 VIX는 장 초반 23.92로 치솟았다. 이 수준에서 마감된다면 지난해 8월 초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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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코로나19 글로벌 확산 공포에 패닉 폭락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세계 확산 공포에 폭락세로 출발했다.오전 9시 36분(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61.64포인트(2.97%) 급락한 28,130.77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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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우려에 유럽 국채수익률도 하락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에 유럽 국채수익률도 큰 폭 하락했다.24일 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0년 만기 독일 국채수익률은 -0.498%에 거래됐다. 전 거래일 -0.440%에서 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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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랠리…10년 금리 사상최저 근접·30년 금리 최저치

- 미 국채 가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에 위험자산 기피 심리가 고조돼 강한 상승세를 이어갔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4일 오전 8시 30분(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7.3bp 내린 1.397%를 기록했다. 2016년 7월 이후 가장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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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채권보단 주식이지만, 과도한 수익률 추구는 버블 붕괴 귀결"

-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은 채권보다는 주식이 여전히 유망한 투자처지만 과도한 수익률을 추구하는 것은 금물이라고 지적했다.버핏 회장은 24일 CNBC와 인터뷰에서 "금리가 너무 낮고, 주식이 수익을 낼 수 있는 유일한 곳일지라도, 투자자들은 감내할 수 있는 위험 이상으로 수익률을 추구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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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시카고 연은 전미활동지수 -0.25…전월 대비 상승(상보)

- 지난 1월 전미활동지수(NAI)가 전월 대비 상승했다.시카고 연방준비은행은 24일 지난 1월 전미활동지수가 마이너스(-) 0.25로, 전월 -0.51에서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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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미 경제 여전히 강하지만, 6달 전보다는 둔화…코로나19 우려"

-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은 미국 경제가 여전히 강하지만, 1년 전에 비해 강도는 둔화했다고 진단했다.버핏은 24일 CNBC와 인터뷰에서 "미국 경제는 강하다"면서도 "하지만 6개월 전보다는 약간 약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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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코어 ISI "코로나19에 연준 이르면 3월 금리 인하 가능"

- 에버코어 ISI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대가 전 세계 주식시장을 휘젓고 있어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르면 3월에 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2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에버코어 ISI의 크리슈나 구하, 어니 테데스키 분석가는 고객에게 보내는 메모에서 "금리 인하보다는 백신을 갖게 될 것"이라며 "통화정책이 이런 종류의 충격을 해소하는 데 가장 적절하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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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월 ifo 기업환경지수 96.1…월가 예상 상회

- 2월 독일 기업의 경기 신뢰도를 나타내는 ifo 기업환경지수가 전월보다 개선되면서 시장 예상도 웃돌았다.24일(현지시간) 독일 ifo 경제연구소는 2월 기업환경지수가 96.1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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