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C는 25일 다우존스를 통해 "최근 주식시장의 급작스러운 매도세는 연준의 추가적인 보험성 금리 인하 요구와 함께 나오고 있다"면서도 이같이 전망했다.
기관은 "주식 가격은 지난 몇 년간 통화정책의 최종 결정권자 역할을 했지만, 연준이 아직 금리 인하를 해야만 하는 상황은 아닐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서 "채권시장은 이미 연준의 금리 인하를 통해 할 수 있는 어떤 것보다도 신용 비용을 완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RBC는 "미국 10년 국채금리가 사상 최저치인 1.318%에 근접한 만큼,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가 어떤 경제적인 영향이 있을지는 알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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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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