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중국의 1분기 실질 GDP 성장률은 기존 4.0%에서 2.5%로 수정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2월 경제 활동이 극도로 약해진 것이 반영됐다.
골드만삭스는 단기적으로 중국의 경제활동이 둔화하면서 아태지역 성장률도 타격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아태지역 중 한국 경제성장률은 기존 2.1%에서 1.6%로 조정됐다.
일본은 -0.9%에서 -1.1%로, 싱가포르는 0.5%에서 -1.1%로 변경했다.
태국은 1.1%에서 -1.9%로, 말레이시아는 3.6%에서 -0.6%로 수정됐다.
jw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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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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