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 "RBA, 3월 또는 4월 금리 인하 가능성"

- AMP캐피털은 호주중앙은행(RBA)이 3월이나 4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AMP는 25일 다우존스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호주 경제의 위협이 증대됐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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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의회에 코로나 대응 예산 25억달러 요청(상보)

-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해 의회에 추가경정예산 25억달러(약 3조 315억원)어치를 요청했다고 백악관이 24일(현지시간) 밝혔다.이날 다우존스에 따르면 백악관 예산집행부는 성명서를 통해 트럼프 행정부가 의회에 이같이 요청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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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C "연준, 코로나에 반응하려면 아직 멀었다"

- RBC 캐피탈마켓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충격에도 당장 반응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RBC는 25일 다우존스를 통해 "최근 주식시장의 급작스러운 매도세는 연준의 추가적인 보험성 금리 인하 요구와 함께 나오고 있다"면서도 이같이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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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경기회복 전망, 대기업 중심으로 과대평가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중국이 어느 정도의 경기회복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전망이 과대평가 됐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4일 보도했다.24일 총 량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 대변인은 제조업의 중심도시 중 하나인 저장성의 경우 산업 기업 중 90% 이상이 생산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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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퍼드 "코로나 성장 위협…韓 이번 주 25bp 금리 인하"

- 옥스퍼드 이코노믹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한국의 성장률 하강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한국은행이 이번 주 금리를 25bp 인하할 것으로 전망했다.로이드 찬 옥스퍼드 이코노믹스 연구원은 24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한국은행이 이번 주(27일) 금리를 25bp 인하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도 금리 인하의 영향은 크지 않을 것(minor)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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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무부, 中 AI 기업 블랙리스트에서 일시 해제

- 중국 음성 인식 전문 AI 기업 아이플라이테크는 코로나19 퇴치에 쓰일 의료기기 수입을 위해 미 당국으로부터 예외적인 규제 면제를 승인받았다고 밝혔다.아이플라이테크 관계자는 24일 글로벌타임스에 미 상무부가 지난해 10월 자사를 '국가 안보'를 이유로 블랙리스트로 올린 것을 예외적으로 풀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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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韓, 코로나 확산에 글로벌 중간재 공급망 위태"

-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수출 허브'인 한국이 위험에 처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4일(현지시각) 보도했다.WSJ은 "한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빠르게 퍼지고 있는 것은 글로벌 제조업체들로선 암울한 소식"이라며 "전 세계 공급 사슬에서 자신의 덩치 이상으로 비중이 큰 한국이 중국처럼 공장을 폐쇄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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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지수선물, 아시아서 반등…S&P500 선물 0.3%↑

- 미국 주가지수 선물이 아시아 시장에서 반등하고 있다.25일 오전 8시 43분 현재 S&P500지수 선물은 전장 마감가보다 0.32% 오른 3,236.50을, 나스닥100선물은 0.41% 상승한 9,128.0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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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정상 가동, 최악의 경우 6월까지 지연 가능"

- 애플은 공급망을 크게 의존하고 있는 중국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최악의 경우 정상 가동이 6월까지 늦춰질 수 있다고 웨드부시 증권이 내다봤다.외신이 25일 인용한 웨드부시 보고서는 그럴 경우 올가을 아이폰 신제품 출시가 몇 달 지연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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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주식, 코로나 가격에 반영 시작…안 끝났다"

- 전 세계 주식시장이 이제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가격에 반영하기 시작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4일(현지시간) 진단했다.그동안 시장 참가자들은 코로나19를 2003년 사스(중증호흡기증후군)에 비유해 이와 유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때문에 상황이 조만간 통제되고 경제에 미치는 충격도 일시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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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길리어드 사이언스 주식, WHO 관계자 발언 덕에 급등

- 미국 바이오 제약사 길리어드 사이언스 주식이 이 회사가 개발한 항바이러스 제제 렘데시비르의 코로나19 시험 효과 투약에 대한 세계보건기구(WHO) 관계자의 긍정적 발언이 나온 후 급등했다.길리어드 사이언스 주식은 24일(현지 시각) 미 증시가 폭락했음에도 한때 6.9% 급등했다가 장 마감 후 거래에서 약 4.6% 상승한 72.90달러로 최신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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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형 기술주 시총, 코로나發 폭락에 290조원 증발

- 미국 대형 기술주들의 시가총액이 주가 폭락으로 2천300억달러 이상 증발했다고 CNBC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날 미국 시가총액 상위 5개 종목인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 등의 시총은 모두 합쳐 총 2천380억달러(약 290조원)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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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美 지수선물 반등에 상승폭 확대…0.20%↑(상보)

- 25일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이 0.2% 넘게 반등하고 있다.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뉴욕 전장 대비 0.233엔(0.21%) 오른 110.953엔을 기록하고 있다. 유로-엔 환율도 0.24엔(0.20%) 뛴 120.40엔을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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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코로나 매우 잘 통제…주식 좋아 보여"(상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미국에서는 매우 잘 통제되고 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미국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가 매우 잘 통제되고 있다"라며 "우리는 모든 사람과 모든 나라와 접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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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美 투자자들,'발동동'…폭락장에 증권 계좌 먹통

- 미국의 일부 투자자들이 24일(현지시간) 주가가 폭락하는 시점에 증권 계좌에 접근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날 마켓워치에 따르면 일부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 사용자들이 트위터를 통해 이날 개장 아침 자신의 계좌에 로그인할 수 없거나 계좌에 로그인한 경우에도 잔고가 제로(0)로 표시된 것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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