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이날 오후 4시 현재 전 거래일보다 1.5bp 올라 1.238%를 나타냈다.
3년과 5년은 각각 3.0bp와 2.8bp 상승했고, 7년은 2.5bp 올랐다. 10년도 2.5bp 상승해 1.155%를 기록했다.
시중은행의 한 스와프 딜러는 "전일 과도하게 내렸던 금리를 일부 되돌리는 흐름이었다"며 "어제는 유독 외국계 은행 등 역외 오퍼가 많았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거래가 전반적으로 많지는 않았다"며 "외국계 은행도 어제와 달리 잠잠한 분위기였다"고 전했다.
통화스와프(CRS) 금리는 혼조세를 보였다.
1년은 2.5bp 내려 0.600%를 기록했고, 3년은 1.0bp 하락했다. 5년은 0.5bp 내렸고 7년은 0.5bp 상승했다. 10년도 0.5bp 올라 0.490%를 나타냈다.
CRS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확대됐다. 5년 구간은 전 거래일보다 3.3bp 내려 마이너스(-) 71.8bp를 기록했다.
hwr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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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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