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중국 외교부는 한국, 일본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공조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25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의 자오리젠 대변인은 이날 일일 브리핑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중국 외교부가 한국 및 일본 정부와 코로나19 대응 공조를 강화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9시를 기준으로 아시아 국가 중 중국을 제외하면 한국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893명으로 가장 많다.

일본 내 감염자도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를 포함하면 850명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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