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코로나19 미국선 통제…백신 매우 가까워"
트럼프 "코로나19 미국선 통제…백신 매우 가까워"
  • 오진우 기자
  • 승인 2020.02.26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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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미국에서는 통제되고 있으며, 백신의 개발도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2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인도 방문 중 실시한 기자회견에서 "미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는 통제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미국은 모두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백신도 매우 가까워졌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인도와의 무역문제와 관련해서는 "인도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관세를 가지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나렌드라 모디 총리에게 이를 중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그는 인도와 무역협상은 "너무 쉬워서 절대 지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올해 말까지는 협상이 타결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중국이 월스트리트저널(WSJ) 기자들을 추방한 것에 대해서는 아직 충분한 보고를 받지 않았다면서도 공정하지 못한 조치라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의 WSJ 기자 추방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지 조만간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jwoh@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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