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우 DB금융투자 | |
설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 일부 업체들의 부분 파업으로 인한 자동차 생산 의 큰 폭 감소 등으로 광공업생산은 전월 대비 2.0% 감소 전망. 다만 반도체를 비롯한 제조업 전반의 재고율 개선에 따른 생산 확대가 생산 부진을 일부 상쇄 했을 것으로 예상. | |
전년 대비 | 전월 대비 |
-3.80% | -2.00% |
박석길 JP모건 | |
산업생산지수는 12월 강한 증가 이후 1월에는 하락하였을 것으로 예상. 부분적 으로 설날 효과가 하방 노이즈로 작용하는 한편, 자동차 생산 및 소비가 개소세 인하 종료로 기술적으로 전월 대비 하락하는 패턴이었을 것으로 생각. | |
전년 대비 | 전월 대비 |
-4.10% | -1.70% |
오재영 KB증권 | |
지난 12월에 이어 1월에도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증가가 예상. 1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6% 증가하나, 조업일수 감소로 전년 대비로는 1.8% 감소가 예상. 연말부터 나타난 수출 개선세와 1월 미·중 무역 합의로 인한 심리 개선 등으로 생산 증가를 전망. 특히 반도체, 기계 장비 등 제조업 재고가 지난 10월~12월 3개월 연속 감소하여 제조업 재고 부담도 완화. 다만, 1월 말부터 본격화된 중 국발 코로나19의 여파로, 2월 생산은 전월 대비 큰 폭 감소가 예상되어, 1분기 평균으로도 감소 예상. | |
전년 대비 | 전월 대비 |
-1.80% | 0.60% |
안기태 NH투자증권 | |
조업일수 감소로 1월 광공업생산은 작년 12월보다 저조했을 것으로 추정. | |
전년 대비 | 전월 대비 |
1.50% | 0.30% |
이승훈 메리츠종금증권 | |
조업일수 변화에 따라 전년 대비, 전월 대비 광공업생산 공히 감소. 일평균 수 출의 반등을 고려했을 때 조업일수 조정 산업생산은 전년 대비 (+) 전환. 조업 일수가 줄어들면서 당장 1월 국내 자동차 생산 대수가 전년 대비 29% 감소하였 음. 조업일수에 민감한 업종의 생산 부진은 반도체 출하 증가 등으로 일정 수준 상쇄될 것 2월의 경우 코로나 충격이 국내에 본격 상륙하면서 광공업 생산의 부진 심화 불가피. 내수 출하에 있어 야외활동 자제에 따른 소비/서비스업 부진 보다는 확진자 발생 사업장의 일부 조업 중단이 더욱 크게 작용하게 될 것. | |
전년 대비 | 전월 대비 |
-3.00% | -3.80% |
정성태 삼성증권 | |
반도체 및 자동차 생산 확대로 전월대비 1.0% 증가 기대. | |
전년 대비 | 전월 대비 |
7.50% | 1.00% |
안소은 IBK투자증권 | |
1월 광공업생산은 전년 대비 감소 전환 예상. 전년보다 이른 설 연휴로 일한 조 업일수 축소가 생산 감소의 주된 요인. 중국 등 아시아권 연휴로 대외 수요가 부진했던 점도 영향. 다만 1월 지표에는 코로나19의 영향이 본격적으로 반영되 지는 않았을 것. | |
전년 대비 | 전월 대비 |
-3.60% | 없음 |
이상재 유진투자증권 | |
1월 광공업 생산은 전월 대비 2.1% 감소해 12월의 증가분을 상당 부분 반납할 전망임. 설 연휴로 인해 조업일수가 감소(전년동기 대비 2.5일, 전월 대비 1.5 일)한 데다 설 연휴에 불거진 중국 코로나19 확진자 확산으로 인해 일부 산업에 서 조업 차질이 발생했기 때문임. 문제는 2월에 조업일수가 확대(전년동기 대비 3.5일, 전월 대비 1일)되면서 1~2월을 평균하면 전년 말 이래의 회복 기조가 이어지리라는 기대가 무산된 점임. 중국경제가 코로나19로 인해 거의 마비 상태 가 지속하면서 자동차 등 국내 주요 산업의 생산이 차질을 빚은 데다 2월 후반 국내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수출과 내수 모두 급격한 위축이 불 가피해졌기 때문임. 당분간 경기회복보다는 외생 충격으로 인한 광공업 생산의 위축 정도가 관건인 국면이 전개될 전망임. | |
전년 대비 | 전월 대비 |
-1.60% | -2.10% |
전규연 하나금융투자 | |
1월 광공업생산은 전년 대비 -1.6%(전월 대비 -1.4%) 전망. 한국 1월 제조업 PM I가 49.8pt로 기준선(50)을 재차 하회한 가운데 코로나 19의 여파로 대중 교역 의 영향의 높은 산업을 중심으로 생산 차질 전개될 가능성. 한국 기업 심리 둔 화 및 수출물량 감소로 이어질 개연성. | |
전년 대비 | 전월 대비 |
-1.60% | -1.40% |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 |
1월 광공업 생산은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 영향으로 전월 대비 감소 예 상. 1월 광공업 활동에는 코로나19 영향이 미반영될 것으로 보이며 2월 광공업 활동에 영향을 미칠 것. | |
전년 대비 | 전월 대비 |
1.00% | -2.00% |
(서울=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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