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투자자들, 美 증시 폭락에 충격…투자 상위 기술주도 '털썩'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세계적으로 대유행할 것이란 공포 속에 미국 증시가 급락하자 미국 주식에 투자해온 국내 투자자들도 상당한 타격을 입었을 것으로 보인다.예탁결제원 세이브로의 '해외주식투자 TOP 50'에 따르면 현재 국내 투자자들은 미국 기술주에 주로 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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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광둥성서 코로나19 완치 환자 중 14% 다시 '양성' 판정

- 중국 광둥성에서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중 14%가 이후 다시 검진을 받았을 때 양성 판정이 나온 것으로 조사됐다고 중국 매체 차이신이 26일 보도했다.매체는 중국 광둥성 질병예방공제센터 조사 결과에서 이같이 나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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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상승에 급제동…'팬데믹' 우려 반영 시작

- 달러-엔 환율이 3거래일 연속 하락하면서 112엔 수준에서 110엔 초반대로 떨어졌다.빠르게 추락하던 엔화도 다시 안전자산의 지위를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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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0년물 금리, 1% 밑으로 추락 가능"

- 미국 10년물 금리가 사상 최저치를 경신한 가운데 1%를 밑돌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2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스리-쿠마르 글로벌 스트레트지스의 코말 스리-쿠마르 대표는 CNBC에 출연해 바이러스에 대해 예측할 수는 없지만, 리세션 가능성으로 10년물 금리가 1%를 밑돌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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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애널리틱스 "팬데믹 확률 40%…상반기 美경제 침체"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 팬데믹(세계적 유행병)이 될 확률이 높아졌으며, 코로나 19가 팬데믹이 되면 상반기에 미국과 글로벌 경제가 침체할 것이라고 무디스 애널리틱스가 진단했다.무디스 애널리틱스의 마크 잔디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25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코로나 19가 팬데믹이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으며 당초 그 확률을 20%로 봤으나 이제는 40%로 높여 잡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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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영역'으로 내달리는 美 국채 금리…"바닥 안 보여"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팬데믹) 공포 속에 미국 국채금리도 속절없이 떨어지고 있다. 기존의 채권 매수 요인이 누적되는 상황에서 코로나19 공포가 불에 기름을 얹은 격이 됐다.미국 10년 국채금리는 25일(현지시간) 1.328%로 떨어지며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다. 10년 금리는 장중 1.31%까지 떨어져 브렉시트 이후인 지난 2016년 6월 기록했던 장중 최저치 1.325%도 하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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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테슬라' 니오, 중국 지방 당국 지원 확보

- '중국판 테슬라'로 불리는 전기차 메이커 니오가 중국 지방 당국 지원을 확보해, 유동성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 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26일 보도했다.차이신에 의하면 니오는 주요 생산 거점인 안후이성 성도 허페이 당국과 파트너십예비 협정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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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연은 총재 "금리 인하 필요한지 불확실…인내해야"(상보)

-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사태가 미국 기준금리의 변화를 촉발할지 당장은 불확실하다고 미국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말했다.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은 총재는 25일(현지시각)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당장 단기금리를 낮춰야 한다고 말하기엔 코로나19 사태를 둘러싼 시장의 움직임이 여전히 너무나 유동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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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 6개월 만에 200일 이평선 하향 돌파

-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 200일 이동평균선을 하향 돌파했다.25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다우지수는 거의 6개월 만에 처음으로 200일 이동평균선을 하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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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크루그먼 "세계 경제, 팬데믹 대응 준비 안됐다"

- 전 세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을 억제할 기회를 분명히 놓쳤으며 코로나 19는 세계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입힐 것이라고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 뉴욕시립대 교수가 경고했다.크루그먼 교수는 25일(현지시간) '우리는 아직 팬데믹(세계적 유행병)에 준비가 돼 있지 않다"는 제목의 뉴욕타임스(NYT) 칼럼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흑사병이나 스페인 독감과는 다르지만 심각하지 않은 상황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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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 이틀간 1900포인트 폭락한 5가지 이유

-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를 비롯한 미국 주요 증시가 이틀간 1900포인트나 폭락한 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때문만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마켓워치는 25일(현지시간) 전문가들의 분석을 인용해 ▲코로나19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가능성 ▲ 2020년 미국 대선 경계 ▲ 높은 증시 밸류에이션 ▲ 채권시장의 가파른 금리 하락 ▲ 리세션 우려 부상 등 5가지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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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 디즈니, CEO 전격 교체

- 월트 디즈니가 최고경영자(CEO)를 전격으로 교체했다.외신에 의하면 디즈니는 25일(현지 시각) 성명에서 밥 아이거(69)가 퇴진하고 밥 차펙(60)이 후임 CEO를 맡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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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코로나19 글로벌 펜데믹 대비 미 약품 공급망 점검

- 미 식품의약국(FDA)은 자국 제약업계가 중국에 약 완제품 원료의 일부를 의존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코로나19가 글로벌 펜데믹(대 유행병)으로 악화할 경우에 대비해 공급망을 점검한 것으로 나타났다.외신에 의하면 FDA 대변인은 25일(이하 현지 시각) 성명에서 코로나19가 글로벌 펜더믹으로 악화할 경우 관련 핵심 20여개 의약품이 공급 부족에 직면하지 않을지를 해당 제약사들에 점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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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샌프란시스코, 비상사태 선언…코로나 대응 차원

- 미국 샌프란시스코가 비상사태를 선언했다고 25일(현지시간) NBC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런던 브리드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시장은 잠재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사태(state of emergency)를 선언한다"며 "우리는 대응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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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얏트, 한국-일본-이탈리아 여행자 예약 취소 수수료 면제

- 하얏트 호텔은 한국과 일본 및 이탈리아 여행자에 대한 예약 취소 및 변경에 대한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외신에 의하면 하얏트는 25일(현지 시각) 이들 국가의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함을 지적하면서 중국 SNS 위챗 공식 계정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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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보건 당국 "코로나19, 글로벌 팬데믹 야기할 듯"

- 미국 보건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글로벌 팬데믹(세계적 유행병)을 야기할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2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앤 슈챗 부국장은 "현 글로벌 환경은 이번 바이러스가 팬데믹을 야기할 것이라는 점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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