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는 앞으로 1~2주 정도가 감염증 확산의 중대 고비라는 보건당국의 의견을 반영해 수험생 안전과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시험 연기는 국가자격시험 감정평가사 홈페이지 및 수험생 개별 문자 메시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변경되는 시험 일정은 시험 예정일 최소 1개월 이전에 별도 공지할 예정이며 1차 시험 일정이 늦춰짐에 따라 2차 시험 일정도 함께 조정될 예정이다.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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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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