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 23일부터 자가격리 조치 중이던 이 직원은 26일 밤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간 김해점은 지속해서 방역 작업을 해왔으며 전 사원을 대상으로 체온측정 및 증상 확인을 실시해왔다.
신세계백화점은 하루 휴점 후 28일 영업을 재개할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고객 및 직원 안전을 위해 선제 방역 활동과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 이라고 말했다.
h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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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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