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원 기자 = 기아자동차가 지난해 '판매왕'으로정송주 망우지점 영업부장이 선정됐다.

27일 기아차에 따르면 정 부장은 2006년 이후 지난해까지 15년 연속 기아차 '판매왕'에 오르는 대기록을 썼다.

지난해 판매한 566대를 포함하면 정 부장은 1999년부터 작년까지 총 6천535대를 팔았다.

정 부장은 "고객에게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판매왕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라며 "그동안 저를 믿어주신 고객분들과 제게 도움을 주신 모든 직원분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송주 영업부장에 이어 잠실지점 김경수 영업과장(408대), 대치갤러리지점 박광주 영업부장(379대), 전주지점 정태삼 영업부장(348대), 당진지점 이선주 영업부장(322대), 상암지점 이광욱 영업부장(319대), 영등포지점 윤석찬 영업부장(316대), 동광주지점 심동섭 영업부장(311대), 서여의도지점 김영환 영업부장(296대), 신구로지점 진유석 영업부장(289대) 등이 판매 우수자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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