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6일 장외유통시장에서 3천438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도했다.

27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와 통안채를 각각 2천824억 원, 614억 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23년 3월 만기가 도래하는 국고채(18-1호)를 1천328억 원, 2024년 3월 만기인 국고채(19-1호)를 1천2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0년 9월 만기인 국고채(15-4호)를 2천130억 원, 2020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7-6호)를 1천96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4천388억 원 샀고 은행이 1조1천777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6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2375-2303(18-1) 2023-03-10 1,328
국고01875-2403(19-1) 2024-03-10 1,200
통안01285-2202-02 2022-02-02 800
국고01875-2203(16-10) 2022-03-10 -1,530
국고01750-2012(17-6) 2020-12-10 -1,960
국고02000-2009(15-4) 2020-09-1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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