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명 | 참여자 | 전년비 (%) | 전월비 (%) | 코멘트 |
DB금융 투자 | 박성우 | 0.9 | -0.1 | 전월 대비 유가가 크게 하락한 영향과 구정 효과 소멸 및 온난한 날씨로 인한 농산물 가격 안정이 물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 2월 소비자물가는 전월 대비 0.1% 감소했을 것 으로 전망 |
NH투자 증권 | 안기태 | 0.8 | -0.2 | 설날이 1월에 있어서 계절적으로 2월의 전 월대비 물가 상승률이 하락하는 기저효과가 있는데다가 코로나 바이러스가 경북지역으 로 확산되면서 내수 부진 |
메리츠 종금증 권 | 이승훈 | 1.2 | 0.1 | 2월은 계절적 농산물 가격 상승을 낮아진 유가가 상쇄하는 그림일 것. 따라서 예년 수준의 상승(+0.1% MoM)세 시현 가능성 높 음. 국내 물가는 연간 1.1% 상승 예상. 연 말 무렵 전세가 상승의 영향이 물가지수에 반영되기 시작하면서 근원물가 상승 요인으 로 작용하게 될 것. |
삼성증 권 | 정성태 | 1 | 0 | 1월 설명절 이후 지나면서 농수산물 가격 하락, 국제유가 하락으로 휘발유 등도 하락 (전월비) 보험료 등 각종 요금 인상이 두 품목의 하락세를 상쇄. 그에 따라 소비자 물가 전년대비 1.0% 상승 |
IBK투 자증권 | 안소은 | 1.1 | 0 | 2월 소비자물가는 전월비 보합권에 머물렀 을 것으로 예상. 코로나19 영향으로 일부 생필품 가격이 높아졌을 수 있지만, 국제유 가에 연동해 휘발유 가격이 하락했고, 전반 적 내수 위축에 따른 서비스 물가의 하방 압력도 영향 |
유진투 자증권 | 이상재 | 0.8 | -0.1 | 2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동기비 0.8% 상승하 여 한 달만에 재차 1%대 상승률을 하회할 전망임. 전월비로도 0.2% 하락하여 3개월만 에 하락세로 반전될 전망임. 설 특수가 소 멸되면서 농축수산물가격이 하락한데다 월 중반 이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농축수 산물 수요가 급격히 위축되었기 때문임. 여 기에 국제유가를 비롯한 국제원자재가격 하 락이 하락하면서 공업제품 가격 역시 하락 세로 반전되고 서비스물가도 내수 급랭으로 인해 약세가 불가피함. 국내 코로나19 확 산이 멈추지 않는 한, 내수 급랭이 불가피 하다는 점에서 소비자물가의 하향안정기조 는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음 |
하나금 융투자 | 전규연 | 1.1 | 0 | 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비 1.1%(전월 비 0.0%) 전망. 코로나 19로 인한 민간소비 둔화로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물가 둔화 가 능성 높아. 지난 달 설연휴를 앞두고 물가 상승을 견인했던 농축수산물 가격은 정상화 되는 가운데, 원유 수요 둔화 우려가 부각 되며 급격히 하락한 유가도 물가의 하방 압 력으로 작용 |
하이투 자증권 | 박상현 | 0.7 | -0.3 | "2월 소비자물가는 코로나19에 따른 경제활 동 위축으로 전월비 하락할 것으로 보이며 전년동월 증가율 역시 다시 0%대로 둔화될 것으로 전망함 |
(서울=연합인포맥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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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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