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런스 "연준 금리 인하 잘못된 처방"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인하할 필요가 없지만, 어쨌든 인하할 것이라고 투자전문지 배런스가 26일 진단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글로벌 경제에 새로운 위험으로 부상했다. 세계 경제는 이미 관세와 다른 무역 장벽으로 인해 충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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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코로나19 관련 오후 6시 기자회견"(상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 오후 6시(미 동부시간) 백악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기자회견을 연다. 26일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번 문제와 관련해 오후 6시에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질 것"이라며,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관계자들이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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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월 신규주택 판매 7.9%↑…12년 6개월래 최고(상보)

지난 1월 미국의 신규 주택판매가 큰 폭 증가해 12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26일 미 상무부는 지난 1월 신규 주택판매가 전월 대비 7.9% 증가한 연율 76만4천 채(계절조정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07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들 전망치는 2.4% 증가한 71만1천 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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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코로나19 패닉 진정·사태 관망 반등

달러 가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지켜보면서 반등했다. 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6일 오전 10시 30분(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10.529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0.116엔보다 0.413엔(0.38%) 올랐다. 유로화는 달러에 유로당 1.08707달러에 움직여, 전장 가격인 1.08823달러보다 0.00116달러(0.11%)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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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코로나19 연속 상승 부담 속 혼조

미 국채 가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에 쉬지 않고 오른 데 따른 부담 속에서 혼조세를 보였다.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6일 오전 9시(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3.9bp 오른 1.367%를 기록했다. 국채 30년물 수익률은 전장보다 5.2bp 떨어진 1.855%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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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스, 4분기 실적 부진 개장전 1% 하락

미국의 주택용품 유통업체 로우스 주가가 4분기 실적 부진으로 26일 개장 전 거래에서 1% 이상 하락세라고 CNBC가 보도했다. 로우스는 지난 1월 31일로 끝난 네 번째 회계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0.94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시장 예상 0.91달러보다 소폭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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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유럽, 코로나19 아직 억제 단계지만 대규모 감염 대비해야"

유럽연합(EU)이 지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아직 억제 단계지만 대규모 감염 사태도 대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6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스텔라 키리아키데스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 보건 담당 위원장은 "유럽에서는 코로나19가 아직 억제 단계(containment phase)"라면서도 "각국은 이탈리아의 다른 지역이나 유럽 각지에서 대규모 클러스터가 나타날 가능성에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각국이 코로나19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 대응할 계획을 마련하고 이를 공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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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코로나19 주시 속 폭락 반작용 상승 출발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을 주시하는 가운데 최근 폭락에 따른 반작용으로 상승 출발했다. 오전 9시 48분(이하 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77.32포인트(1.02%) 상승한 27,358.68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5.78포인트(1.14%) 오른 3,163.9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24.76포인트(1.39%) 상승한 9,090.38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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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A 원유재고 45만 배럴 증가…WTI 상승폭 확대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원유재고가 45만2천 배럴 증가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원유재고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인 210만 배럴 증가보다 적게 늘어났다. 휘발유 재고는 269만 배럴 감소했고, 정제유 재고는 212만 배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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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3월 9일 주간부터 日 공장 운영 차질 발생할 수도"

도요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한 부품 공급 차질로 오는 3월 9일 주간부터 생산 공장 운영에 차질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26일 CNBC에 따르면 도요타는 일부 외신을 통해 3월 2일 주간까지는 정상적인 생산을 하겠지만, 이후 주간의 공장 운영에 대해서는 별도의 결정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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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코로나19 불안 여전…다우, 한때 하락 반전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가 장중 한때 하락 반전하는 등 여전히 불안정한 흐름을 지속했다. 26일 CNBC에 따르면 다우지수는 이날 12시29분 현재 전장보다 117.27포인트 오른 27,198.63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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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전 세계 車판매 2.5% 감소 전망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올해 글로벌 자동차 판매 예상치를 대폭 하향 조정했다. 26일 CNBC에 따르면 무디스는 올해 전 세계 자동차 판매가 2.5% 줄어들 것으로 봤다. 이전에는 0.9%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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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중앙은행, 올해 성장 전망 0.3%P 하향…코로나19 불확실성↑

멕시코 중앙은행이 올해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26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멕시코 중앙은행은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0.5%~1.5%로 제시했다. 이전 전망 0.8%~1.8%에서 0.3%포인트 하향 조정됐다. 멕시코의 GDP는 지난해 0.1% 감소하며 2009년 이후 처음으로 역성장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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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양호한 美재고에도 코로나19 공포 지속 2.3% 하락

뉴욕 유가는 미국 원유재고 지표가 양호했음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공포가 지속하면서 하락했다. 26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1.17달러(2.3%) 하락한 48.73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WTI는 지난해 1월 이후 최저치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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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공포 지속시 국채수익률 하락 추세…제로 가능성도"

월가 전문가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글로벌 경제 성장에 위협이 되는 한 국채수익률이 사상 최저 수준에 머무를 수밖에 없다고 진단했다. 26일 CNBC에 따르면 월가의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상황에서 미 국채는 투자자들의 안전피난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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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그룹 "유로존 3월 국채 발행 2월 대비 줄어들 것"

씨티그룹은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3월 국채 발행이 2월 대비 줄 것이라고 예측했다. 26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씨티그룹은 3월 유로존의 순국채 발행량이 810억 유로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2월 예상량보다 100억 유로 줄어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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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2분기 중국 경제 15% 성장할 것"

JP모건이 2분기 중국 경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영향에서 벗어나 회복하면서 전기대비 연율로 15%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6일 CNBC에 따르면 JP모건체이스의 조셉 룹턴 전략가는 "2분기 중국 경제는 코로나바이러스 영향에서 벗어나 15% 성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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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자금시장에 약 384억 달러 투입…전반적 유동성 감소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약 384억 달러 규모의 단기 유동성을 공급했다고 26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이날 환매조건부채권(Repo·레포) 운용을 통해 384억4천만 달러의 자금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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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미 증시 불안 진정 0.4% 하락

뉴욕 금 가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우려에도 뉴욕 증시불안이 다소 진정되면서 0.4% 하락했다. 26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6.9달러(0.4%) 하락한 1,643.1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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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털이코노믹스 "캐나다 중앙은행 더 비둘기파적일 것"

캐나다 중앙은행(BOC)이 다음 주 더 비둘기파적인 모습을 나타낼 것이라고 캐피털이코노믹스가 분석했다. 26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캐피털이코노믹스는 "다음 주 수요일 통화정책 회의에서 BOC는 보다 더 비둘기파적인 성명을 발표할 것"이라면서 "금리는 1.75%에서 동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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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보건부 "독일, 코로나19 확산 초기"

독일 보건부는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초기 단계라고 경고했다. 26일 AP통신에 따르면 옌스 슈판 독일 보건부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초기 단계에 와 있다"면서 "이와 관련 긴급 태스크포스(TF) 팀을 꾸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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