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는 제작을 위한 필수 인원을 제외한 전 직원이 대상이다.
롯데홈쇼핑은 이번 주부터 임산부와 어린이집 휴원, 초등학교 개학 연기로 자녀 돌봄이 필요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시행해 왔으나 감염자가 지속해서 확대되자 전 직원으로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
해당 기간 필수인력을 제외한 임직원들은 자택에서 노트북, 메신저, 유선 등을 활용해 근무하게 된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지난 6일부터 이완신 대표를 위원장으로 한 위기관리위원회를 운영하고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의무화, 국내외 출장 자제, 회의 및 회식 자제 등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다.
h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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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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