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SG는 연준이 오는 4월과 6월에 기준금리를 25bp씩 내릴 것으로 봤다.
SG는 연준이 후행적 대응을 선행적 대응보다 더 위험한 것으로 간주할 듯하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로 세계 경제 위축 우려가 불거진 가운데 연준이 선제적으로 금리 인하에 나설 수 있다는 게 SG의 분석이다.
SG는 연준이 금리 인하에 나서면서 코로나19 관련 우려가 잦아들 경우 금리 인하 조처를 되돌리겠다고 강조할 수도있다고 말했다.
SG는 현재로서는 올해 세 번째 금리 인하를 예상하지는 않는다면서도 코로나19 사태 뒤 (경기)반등세가 제한적이면 12월에 금리를 내릴 위험은있다고 분석했다.
yt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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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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