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달러-엔 환율이 미국 국채금리가 추락하는 등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두드러진 영향 등으로아시아장 거래에서 110엔을 밑돌았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6411)에 따르면 27일 오후 1시 57분 달러-엔 환율은 109.990엔을 기록했다.

지난주 112엔대까지 오른 달러-엔 환율은 코로나19가 미국에서도 유행할 수 있다는 경계감 등으로 짓눌리고 있다.

미국 북캘리포니아에서 감염원을 알 수 없는 환자가 발생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정부의 대응으로 코로나19에 미국인이 노출될 위험은 매우 낮다고 강조했으나, 대유행 우려에 금융시장이 흔들리는 모습이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6500)에 따르면 안전자산인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한때 1.3%를 밑도는 1.2955%까지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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