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국토교통부는 27일 신임 주택토지실장에 김흥진 주택정책관을 임명했다.

김흥진 주택토지실장은 경북 경주 출신으로 서울대 계산통계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들어와 국토부 부동산정보분석팀장과 주택정책과장, 대변인, 주택정책관 등을 거친 주택 정책 전문가다.

1969년생으로 국토부 실장급 중에서는 최연소다.





주택토지실장 자리는 이문기 전 실장이 기획조정실장으로 이동하며서 1개월여간 공석이었다.

후임 주택정책관에는 하동수 국장(행시 37회)이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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