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중국 상무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주요 산업 공급망이 해외로 이전되는 현상이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27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이날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몇몇 다국적 기업은 중국의 장기적 전망을 긍정적으로 판단하고 투자를 늘리기도 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상무부는 또 중국 정부 당국이 주요 산업체에 생산을 재개하라고 안내했다면서 중국에 들어와 있는 외국 기업의 영업 재개 관련 문제도 곧 해결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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