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우성문 통신원 =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3월 통화정책 회의에서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가 미국 선물시장에서 커지고 있다고 27일 다우존스가 보도했다.

연방기금 선물시장에서 3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68%로 나타나고 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올해 말에 금리가 더 인하될 가능성 역시 제시되고 있다.

몇몇 전략가들은 역사적으로 통상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가 클 경우 거의 연준이 이를 따르곤 했다고 전했다.

WSJ은 3월에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등의 연설이 예정돼 있어 관련 발언을 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smw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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