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7일 장외유통시장에서 4천477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28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와 통안채를 각각 1천543억 원, 2천934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22년 2월 만기가 도래하는 통안채를 2천934억 원, 2023년 3월 만기인 국고채(18-1호)를 1천215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2년 6월 만기인 국고채(19-3호)를 2천434억 원, 2028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8-10호)를 599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1조8천301억 원 샀고 정부가 182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7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1285-2202-02 2022-02-02 2,934
국고02375-2303(18-1) 2023-03-10 1,215
국고01250-2212(19-7) 2022-12-10 1,000
국고02625-2806(18-4) 2028-06-10 -300
국고02375-2812(18-10) 2028-12-10 -599
국고01625-2206(19-3) 2022-06-10 -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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