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확진자와 동선이 일치하는 직원, 임산부, 만성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실시했다.
사내에서는 10인 이상 규모 회의, 건물 내 층간이동 제한 등의 조치를 시행 중이다.
재택근무 종료 일정은 코로나19 확산 정도를 고려해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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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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