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 모금처인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을 전달한다.
성금은 마스크 등의 구매가 부담스러운 취약계층에 개인 위생용품을 보급하고, 현장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건강 보조키트 등의 구호 물품을 제공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초유의 국가적 사태로 전 국민이 힘겨운 시기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성금을 전달했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 사태가 해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mjlee@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6시 35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이민재 기자
mjl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