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개 매장, 여전히 폐쇄..파트너 공장, 대부분 재가동"



(서울=연합인포맥스) 선재규 기자= 일본 패스트 패션 체인점 유니클로가 중국 매장 다수를 다시 열었다고 밝혔다.

유니클로 모기업 패스트 리테일링은 28일 성명에서 지난주 중국 매장 100개 이상을 다시 열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125개 매장은 코로나19 충격 때문에 계속 문을 닫고 있다고 덧붙였다.

패스트 리테일링은 또 파트너 공장 대부분이 재가동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공장 노동자 모두가 복귀한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jk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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