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사장은 LG전자 모니터사업부장·미디어사업부장(상무)과 MC상품기획그룹장(전무), ㈜LG 시너지팀장(전무), LG전자 HE사업본부장(부사장), MC사업본부장 겸 HE사업본부장(사장) 등을 역임했다.
사내이사 임기는 3년이다.
LG전자는 또 최고재무책임자(CFO)인 배두용 부사장을 권 사장과 함께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배 부사장은 행정고시 33회 출신으로 LG전자 세무통상담당 상무와 자회사관리담당 상무, 유럽경영관리담당 상무, 세무통상담당(전무), 세무통상그룹장(부사장) 등을 거쳤다.
배 부사장의 사내이사 임기는 1년이다.
LG전자는 또 백용호 이화여자대학교 정책과학대학원 교수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주총에 상정하기로 했다.
아울러 사업영역 확대를 위해 통신판매 및 전자상거래 관련 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안건을 내달 주총에 상정한다.
mrlee@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7시 42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이미란 기자
mrl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