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진정호 기자 = 독일의 2월 실업률(계절조정치)이 5.0%를 기록했다고 독일 연방 고용청이 28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와 부합하는 수준이다.

독일 실업률은 지난해 5월부터 줄곧 5.0%를 유지해왔다.

2월 실업 인구는 전월 대비 1만명 감소했다. 전문가 전망치는 5천명 증가였다.

지난 1월 실업 인구는 전월 대비 2천명 감소한 바 있다.

jhjin@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8시 03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