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독일의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예비치가 전월 대비 0.4% 상승했고, 전년 대비로는 1.7% 상승했다고 독일 연방 통계청이 28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시장 예상치는 전월비 0.3% 상승과 전년비 1.7% 상승이었다.

유럽중앙은행(ECB)의 물가지수 측정 방법을 따른 합성 소비자물가지수(HICP) 2월 예비치는 전월 대비 0.6% 올랐다. 전년 대비로는 1.7% 올랐다.

시장 예상치는 전월비 0.4% 상승, 전년대비 1.7% 상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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