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보건부는 멕시코시티에 거주하는 35세 남성이 두 차례의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모두 양성이 나왔다고 밝혔다.
멕시코 보건부는 이 환자가 2월 셋째 주에 이탈리아를 다녀왔으며, 이탈리아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환자는 현재 격리 치료 중이고, 증상은 가벼운 상황이라고 당국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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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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