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의 이코노미스트들은 "코로나19가 새로운 지역으로 확산함에 따라 장기 혼란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 시나리오에서 생산 차질과 실업률 증가, 소비 타격 등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는 연준이 무시할 수 없는 큰 부분"이라고 말했다.
그는 "연준 지도부가 '행동할 준비가 돼 있다'는 메시지를 줄지 주의 깊게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코로나19로 인해 연준이 금리를 내릴 수 있지만, 지금까지는 이런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sykwak@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4시 00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곽세연 기자
sykwak@yna.co.kr